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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마을리더 봉사단 발대식
경상북도가 아프리카 현지로 파견할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새마을리더 30명은 5개 팀으로 나눠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5개 마을에서 1년동안 용수개발사업과 영농기술 전수 등의 사업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게 됩니다.
김철우 2010년 07월 29일 -

경제계 동남권 신공항 유치 주도역할 자임
대구지역 경제계가 동남권 신공항을 경남 밀양으로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섭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늘 지역 기업인 등 42명으로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를 구성하고 밀양유치 타당성 홍보활동 등을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신공항 유치 특위는 인천공항을 보완하는 제 2관문공항으로서 신공항이 필요한 이유와 조기...
김철우 2010년 07월 28일 -

경북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위태'
경상북도는 경주와 영덕, 울진 등 세 곳이 정부의 연구용 원자로 사업 유치에 신청했지만 정주여건과 공항, 항만 등 교통여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모두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 2 원자력연구원과 스마트 원자로를 비롯한 관련 사업 유치가 어려워질 전망이어서 경상북도의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차질을...
김철우 2010년 07월 28일 -

조피볼락 치어 68만마리 방류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동해안 5개 시·군에서 조피볼락 치어 68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연구소는 길이 5센티미터의 치어는 3년 뒤면 30센티미터까지 자라 어촌의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흔히 우럭으로 더 잘 알려진 조피볼락은 한국과 일본, 중국 연안에 서식하는 난태성 어류로, 정착성이 강해서 연...
김철우 2010년 07월 28일 -

제 7회 이육사문학축전 개최
제 7회 이육사문학축전이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이육사문학관 등지에서 열립니다.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고 안동시와 안동보훈지청, 수자원공사 안동권 관리단이 후원하는 올해 이육사 문학축전은 '그대 품안에 안긴 꽃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오는 30일 축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육사 시 문학상 시상식, ...
김철우 2010년 07월 28일 -

경상북도, 인도네시아 자바와 체육교류 MOU
경상북도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와 자바 주의 체육행사를 위해 경북의 체육지도자를 파견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는 2016년 인도네시아 국가차원의 대회를 유치한 서부 자바주는 체육지도자 파견과 함께 체육경기장 같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과 협의를 경상북도에 요청한 상태여서 지역기...
김철우 2010년 07월 28일 -

안동 단호박 일본수출 늘어
안동 단호박의 일본 수출물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안동 단호박 300톤 정도가 일본으로 수출돼, 지난 해보다 25%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수출가격도 지난 해 10킬로그램 한 상자에 7천 5백 원이던 것이 천 원 더 오르는 등 일본 현지에서 수요가 차츰 늘고 있습니다. 안동에서는 260여 농...
김철우 2010년 07월 27일 -

구룡포, 영덕, 울릉도 관광벨트 개발
경상북도가 '동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와 영덕 강구 대게거리, 그리고 울릉도 지질관광 개발사업에 올해 34억 원을 우선 투입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국비 6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룡포 일대 일본식 주택 47채를 보수해서 이색테마거리를 ...
김철우 2010년 07월 27일 -

지자체 상징 동식물 중복많고 잘못지정 많아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상징꽃의 경우, 42개 지자체가 철쭉을 지정하고 있고 상징나무는 72개 지자체가 은행나무를, 상징동물로 까치를 지정한 곳은 59군데로 나타났습니다. 또 성주군과 울릉군, 영천시가 유해동물로 분류되는 비둘기를 상징동물로, 상주와 포항시는 외래수종인 장미를 상징식물로 지정해 두고 있는 것으...
김철우 2010년 07월 26일 -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추진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사업 인근 지역 4개 시·군을 정해 4대강 사업을 통해 확보될 강물을 주변의 건천으로 끌어오는 물순환형 수변도시를 조성할 예정인데, 지역에서는 구미시와 예천군이 신청했습니다. 구미시의 경우, 구미천과 금오천에 하루 6만 톤 정도의 낙동강물을 끌어와서 수심 20센티미터 깊이로 흘려보낼 계획인데...
김철우 2010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