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단호박의 일본 수출물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안동 단호박 300톤 정도가
일본으로 수출돼,
지난 해보다 25%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수출가격도 지난 해 10킬로그램 한 상자에
7천 5백 원이던 것이 천 원 더 오르는 등
일본 현지에서 수요가 차츰 늘고 있습니다.
안동에서는 260여 농가가 87헥타르의 농지에서
단호박을 재배해
연간 2천 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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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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