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경제계가 동남권 신공항을
경남 밀양으로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섭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늘 지역 기업인 등 42명으로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를 구성하고
밀양유치 타당성 홍보활동 등을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신공항 유치 특위는
인천공항을 보완하는 제 2관문공항으로서
신공항이 필요한 이유와
조기 건설의 필요성,
밀양이 최적의 입지인 이유 등을
설명하는 논리를 개발해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합니다.
또 대구·경북, 경남, 울산 등과 공동으로
밀양유치 영남권 천만 명 서명운동에도
주도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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