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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병원, 장례식장 음식제공 바뀌어
다음 달부터 일부 병원과 장례식장에서 환자와 조문객에 대한 음식 제공방식이 바뀝니다. 환경부는 전국의 3백 병상 이상 대형병원 가운데 상위 44개 종합병원에서는 식기의 크기와 밥과 반찬의 양을 환자가 정한대로 배식하도록 했습니다. 또 안치능력 12개 이상인 장례식장 115개 가운데 희망하는 15개 장례식장에서는 밥...
김철우 2010년 07월 25일 -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휴가특별대책기간
국토해양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수단을 보강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철도는 하루 63 량을 더 늘리고 고속버스 120여 대, 국내선 항공기 29편을 더 늘리는 등 대중교통수단을 늘리는 한편 국도와 고속도로 13개소를 임시개통합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통행 인구는 평시보...
김철우 2010년 07월 24일 -

R]대구경북 협력, 이제는 실질 협력차원으로
◀ANC▶ 민선 5기 대구와 경북의 현안 추진에는 더 큰 기대를 걸어도 될 것 같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두 지자체 공무원들이 현안 추진을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그리고 시도의 ...
김철우 2010년 07월 23일 -

만평]불난 집에 부채질 해가며
그저께 김관용 경북지사는 한수원과의 통합을 주도하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초상집이 돼 있는 한전을 찾아가서는, 한수원과의 통합중단을 공식화할 것과 함께 연구용 원자로를 경북에 달라고 요청했다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그건 그거고 지금 연구용 원자로 우리 지역으로 유치해 와야 하는데 그런 거 따질 시간 없...
김철우 2010년 07월 23일 -

청와대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현안 건의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시장·도지사 간담회에 참가해 지역현안을 건의합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와 준비에 국가적 지원을 해 줄 것과 4대강 사업의 꾸준한 추진, 지방 미분양 아파트 해소 대책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신형 연구...
김철우 2010년 07월 23일 -

12살난 친구 딸 상습성폭행한 50대 징역형
12살 된 친구 딸을 3년간 성폭행한 50대 남자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집행유예인 1심을 파기하고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대구고법은 친구 딸에게 천 원 씩 주고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김모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
김철우 2010년 07월 23일 -

만평]계급장 따 먹기 아니다
임기가 만료되는 디지스트 원장 선임을 둘러싸고 어느 의원이 누구를 미네, 어느 보좌관이 누구를 지지하네 해가면서 정작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의견은 제쳐두고 정치판의 파워게임처럼 흘러가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그 자리는 연구를 잘 하는 자리가 아니고 사업 만들어서 추진하고 예산 따오는 자립니다. ...
김철우 2010년 07월 22일 -

영천 양잠사업 지역연고산업에 선정
영천의 양잠사업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지역연고육성산업에 지정됐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추진하고 있는 영천 양잠사업은 영천지역의 오디와 뽕잎 등을 이용해 치료용 대체의학으로 활용하는 한편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북 도내에서는 영주의 '풍기인견 명품화사업'...
김철우 2010년 07월 22일 -

R]원자력 클러스터, 성패의 열쇠 신형 연구로
◀ANC▶ 의료용, 반도체용 원료를 생산하는 원자로를 신형 연구로라고 합니다. 이 달 말이면 결정될 신형 연구로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어제 저녁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을 만나기 앞서 한전과 교과부를 찾았습니다. 한...
김철우 2010년 07월 22일 -

경북의 싱크탱크,미래경북전략위원회 출범
민선 5기 경상북도의 자문역할을 할 미래경북전략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대학교수와 기업 CEO, 언론인 등 각계 2백명으로 미래경북전략위원을 위촉하고 도정 최고의 자문기구로 발족시킬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9개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해 울릉도 독도 녹색섬과 낙동강 그랜드 플랜 같은 대형 프로젝...
김철우 2010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