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양잠사업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지역연고육성산업에
지정됐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추진하고 있는
영천 양잠사업은
영천지역의 오디와 뽕잎 등을 이용해
치료용 대체의학으로 활용하는 한편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북 도내에서는
영주의 '풍기인견 명품화사업'과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의
약용작물을 이용한 화장품 사업에 이어
세번째로 영천의 양잠이
지역연고육성대상 산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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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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