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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현안 건의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7-23 17:44:45 조회수 0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시장·도지사 간담회에 참가해
지역현안을 건의합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와 준비에
국가적 지원을 해 줄 것과
4대강 사업의 꾸준한 추진,
지방 미분양 아파트 해소 대책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신형 연구로를 동해안에 유치하도록
해 달라는 것과
울산과 대구, 구미를 잇는 과학벨트 조성,
그리고 동남권 신공항 유치 등을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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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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