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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비한나라 세결집, 첫날부터 파행
◀ANC▶ 오늘 민선 제 9대 경상북도의회가 출범하는 자리에서 한나라당과 비한나라측 의원들의 자리 다툼으로 첫 날부터 의회가 파행을 겪었습니다. 비한나라당의 세 결집이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63명 도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61표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이상효 ...
김철우 2010년 07월 06일 -

민심 도정에 반영할 '도민참여단'구성
경상북도는 민심을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도민참여단'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도민참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농민, 시민단체, 주부 등으로 구성돼 정책입안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도민참여단은 다양한 민심이 도정에 전달되는 역할과 함께 행정과 현장을 이어주는 역할...
김철우 2010년 07월 06일 -

경북 바다 인공어초시설 완료
경상북도는 30년동안 추진해온 인공어초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197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두 860억 원을 투자해 포항과 영덕, 울진 등 연안의 5개 시군 앞바다 2만 3천 헥타르에 인공어초시설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어류용 2종류, 패조류용 3종류 등 모두 6가지의 인공어초시설을 30...
김철우 2010년 07월 06일 -

제 9대 경북도의회 개원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지난 지방선거로 구성된 제 9대 도의회를 개원합니다. 도의회는 오늘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할 예정인데, 의장은 이상효 부의장을 추대하기로 했지만 부의장에는 4선의 송필각 의원과 3선인 이시하, 한혜련, 황상조 의원, 4명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도의회는 오는 12일에는 상임위원장 7...
김철우 2010년 07월 06일 -

한수원 19일부터 경주로 본사 임시이전
한국수력원자력은 사옥 준공에 앞서 오는 19일 본사를 경주로 임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올해 3월 임차계약한 KT 경주지사 건물에 오는 19일부터 본사 이전 업무팀과 업무지원팀, 원자력발전소 관련 건설팀 등 10여개팀, 직원 백여 명을 출근시킨 뒤 법인 주소도 옮길 계획입니다. 한수원은 '중저준위 방사성폐...
김철우 2010년 07월 06일 -

여름철 성수식품 업체 일제 점검
경상북도는 오는 23일까지 여름 성수식품 제조와 판매업체 등에 대해 특별점검에 들어갑니다. 경북도는 일선 시군과 대구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빙과류 제조업체,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 유원지와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등에 대해 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냉동 냉장제품 보관기준을 지키는 ...
김철우 2010년 07월 06일 -

스님들의 장터 팔공산에서 열린다
다음 달 대구 팔공산에서 스님들의 장터인 '승시'가 열립니다. 대구시와 동화사는 8월 27일부터 사흘 동안 팔공산 동화사 집단시설지구 일원에서 고려시대 이후 대형 사찰이 있던 지역을 중심으로 열렸던 승려들의 장터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팔공산 승시'를 재현한다고 밝혔습니다. 승시에는 의성 고운사, 해남 대흥사, 고...
김철우 2010년 07월 06일 -

포스코 호주 광산 지분 인수
포스코는 호주 석탄광산 지분을 인수해 현재 30%인 석탄 자급률을 36%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광업회사 '앵글로 아메리칸사'가 개발 중인 호주 '서튼 포리스트' 석탄 광산 지분 70%를 53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서튼 포리스트' 광산은 호주 시드니 남쪽 160 킬로미터에 위치한 제철용 ...
김철우 2010년 07월 06일 -

잘못낸 세금 돌려주기 나서
대구시는 인터넷을 이용해 잘못낸 지방세를 돌려줍니다. 대구시는 금액이 적거나 몰라서 찾아가지 않고 있는 과오납금이 13만 건에 6억천만 원이 넘는다며 대부분이 만 원 이하 소액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주민등록 전산망을 통해 현 주소지를 파악한 뒤, 과오납금을 찾아가라는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는 한편 구.군...
김철우 2010년 07월 05일 -

만평]일단 들이대
1조가 넘는 예산을 확보해두고도 일본과 관계가 나빠진다고 반대하는 외교통상부와 독도는 천연기념물이니 손도 대지말라는 문화재청의 반대로 독도 개발은 몇 년 째 표류 중인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중앙정부와 끈질긴 설득과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실효적인 지배의 현장을 국내외에서 목격할 수 있도록 만드는 ...
김철우 2010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