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 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9일 포항에서 문을 엽니다. 시각장애인복지관은 포항시 남구 대도동 일대 3천 4백 제곱미터 땅에 사업비 31억원을 들여 건립됐습니다. 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에 점역출판실, 녹음실, 열람실, 그리고 정보화교육실과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특히 원거리 이용자의 ...
김철우 2010년 07월 03일 -

북부지역 야간고가(古家)공연 잇달아
오늘 저녁 경북북부지역의 5군데 고택에서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주최로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오늘 저녁 8시 안동 수곡고택에서는 막거리와 함께 하는 대금과 통기타 공연이 열리고 저녁 7시 영주 선비촌에서는 창작국악과 궁중음악 합주가 열립니다. 또 상주향청에서는 색소폰 연주가, 문경새재 옛길 박물관에...
김철우 2010년 07월 03일 -

신천 물놀이장 16일부터 개장
대구시는 오는 16일부터 신천 물놀이장을 전면 개장합니다. 신천의 용두 1보와 2보, 가창교 등 3곳의 물놀이장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 개장합니다. 대구시는 가창댐 물을 하루 5만톤정도 방류해서 신천의 수심을 80센티미터로 유지하고 주차장 5개, 탈의장 6개, 화장실 3개...
김철우 2010년 07월 02일 -

부산-경주 외국인 관광객위한 무료셔틀버스
경상북도는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부산과 경주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이는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동남아, 일본, 중국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6차례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셔틀버스는 부산롯데호텔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을 오전 8시 30분 출발해 경주...
김철우 2010년 07월 02일 -

대구시 기업인턴 477명 추가모집
대구시는 기업 인턴 477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조업 227명, 지식서비스업 2백명, 섬유업 50명 등 모두 477명을 모집합니다. 기업 인턴은 대구시가 6개월간 임금의 80%, 또는 최대 월 백만 원까지 지원하고 인턴이 정규직이 되면 4개월 동안 추가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4월에...
김철우 2010년 07월 02일 -

경북 일 중심 체제로 대대적 조직개편
경상북도가 일 중심으로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합니다. 경북도는 경제과학국은 일자리경제본부로, 투자통상국은 투자유치본부로 개편하고 일자리 창출단을 신설하는 한편 투자유치단장은 국장급 대우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새경북기획단은 미래전략기획단으로 재편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개방형 ...
김철우 2010년 07월 02일 -

대구시 국장급 16명 인사
대구시가 보건복지여성국장에 이영선 행정자치전문위원을, 건설방재국장에 김종도 건축주택과장을 각각 발탁하고 공무원교육원장에 진용환 녹색성장정책관을 발령했습니다. 문화예술국장에는 최삼룡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단 기획실장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단 기획실장 자리에는 홍승활 공보관을 배치했습니다.
김철우 2010년 07월 02일 -

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 행사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맞아 경부고속도로와 관련된 퍼즐을 푸는 경품축제를 비롯해 '사진으로 보는 경부고속도로 40년사'를 주제로 관내 휴게소를 돌며 오는 11일까지 사진전을 엽니다. 또 부산방향 추풍령 휴게소에는 40주년을 기념한 소공원을 개장해 고객 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우 2010년 07월 02일 -

전국 최초 움직이는 미디어 아트 조형물 설치
대구시가 동성로에 전국 최초로 '움직이는 미디어 아트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8억 7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조형물은 높이 16미터의 철구조물로서 27개의 LED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작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공모하는 한편 미디어 아트 조형물의 이름을 시민공모하고 ...
김철우 2010년 07월 02일 -

R]과학비즈니스벨트에 올 인
◀ANC▶ 경상북도도 기업 유치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여부가 기업 유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투자유치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 경상북도는 대구, 울산과 함께 공동유치에 나섰습니다 울산에서 포항을 거쳐 대구, 구미에 이르...
김철우 2010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