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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치어 68만마리 방류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7-28 17:28:26 조회수 0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동해안 5개 시·군에서
조피볼락 치어 68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연구소는 길이 5센티미터의 치어는
3년 뒤면 30센티미터까지 자라
어촌의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흔히 우럭으로 더 잘 알려진 조피볼락은
한국과 일본, 중국 연안에 서식하는
난태성 어류로,
정착성이 강해서 연안자원 조성용으로
적합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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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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