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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개마을 불천위제사 일반에 공개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8-16 15:59:37 조회수 0

성주군과 한개마을보존회는
다음달 9일 열리는 전통제례인 '불천위'제사를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불천위는 큰 공이 있어 신주를 땅에 묻지 않고
사당에 계속 두면서 제사를 지내는 신위로서
해마다 전통민속마을인
한개마을의 북비고택에서 제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9일 열릴 불천위제사는
조선 후기 철종, 고종 때의 문신으로
유학과 문장이 뛰어났고
공조판서와 판의금부사를 지낸
이원조 선생을 기리는 제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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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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