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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한미군 음주사고
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남구 이천동에서 캠프 헨리 소속 주한미군 26살 A병장이 차를 몰다 도로 옆 상점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상점은 영업중이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병장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0.089%로 나왔지만 A병장이 음주측정기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해 대구과학수사연구소에 ...
양관희 2014년 05월 10일 -

불법유턴 하던 화물차 택시 들이받아 1명 다쳐
오늘 오후 5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동부정류장 앞 도로에서 29살 박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4살 이 모 씨가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박 씨가 불법 유턴을 하다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
양관희 2014년 05월 09일 -

금은방, 빈집털이 30대 3명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 대구와 청주 일대 금은방이나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8일 청주시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800만 원 어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달 3월부터 한달 동안 대구와 청주일대 금은방과 가정집에서 5차례에 걸쳐 천 500만 원 어치의 금...
양관희 2014년 05월 09일 -

만평]"안전과 자본논리는 양립할 수 없어"
세월호 참사 뒤 독도 여객선 고장, 대구 앞산 케이블카 사고 등 안전불감증 사고가 줄을 잇고 있다며 대구의 한 시민단체가 비용절감을 위해 안전문제를 뒷전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주장했는데요.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지난 4일 발생한 대구 앞산 케이블카 사고는 안전불감증과 인명경시풍조가 만들어낸 인...
양관희 2014년 05월 08일 -

R]지하철 사고 훈련...안전사고예방은?
◀ANC▶ 세월호 참사, 서울 메트로 2호선 추돌 사고 등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지하철 사고 대응훈련이 있었습니다. 훈련도 중요하지만, 경영효율화를 추구하다 안전사고 예방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불이야! ...
양관희 2014년 05월 08일 -

대구지하철, 사고대비 훈련 실시
지하철 화재와 탈선 등의 사고에 대비해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오늘 오전 비상대응훈련을 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늘 문양차량기지에서 지하철 화재와 탈선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초기진압, 객실승객 대피 안내방송, 전동차 탈선 복구 등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양관희 2014년 05월 08일 -

내일 새벽 천둥번개 동반 5mm미만 비
대구와 경북은 오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내리는 비는 5밀리미터 미만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5도, 구미 24.7도, 안동, 포항 25.3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 새벽에 내리는 비는 오전중에 그치겠고 오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내일...
양관희 2014년 05월 07일 -

경찰, 경주 안강읍 실종여성과 피의자 DNA확인
경주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은 한 달 전 대구 달서구에서 실종된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오늘 대구과학수사연구소 DNA검사 결과, 지난 2일 경주 안강읍 야산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이 지난달 1일 외출한 뒤 실종된 대구시 달서구 50대 여성 장 모 씨와 동일인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
양관희 2014년 05월 07일 -

불법선거 신고보상금 최고 5억 원 지급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탈, 불법 선거를 막기 위해 경찰이 선거사범 신고자에게 최고 5억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지난 지방선거보다 선거사범이 증가하자,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최고 5억 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품을 받은 뒤에 신고해도 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
양관희 2014년 05월 07일 -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 노린 30대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야간에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두 시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14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경북 일대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실에서 40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어치...
양관희 2014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