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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상대 불법 접객...외국인 여성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예술흥행비자로 입국한 뒤 유흥업소에서 접객 행위를 한 혐의로 외국인 여성 62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 여성을 불법 고용하고 접대행위를 시킨 유흥업소 업주 40살 한 모 씨등 13명과 외국인 여성을 예술흥행비자로 입국시킨뒤 업주들에게 알선해 준 연예기획사 대표 45살 서 모 씨등 4명을 붙...
양관희 2014년 03월 27일 -

달성 섬유공장 화재
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와 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탓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3월 26일 -

R]신천대로 극심한 정체...대형 크레인 고장
◀ANC▶ 오늘 오전에 신천대로 이용하신 분들, 차량 정체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을겁니다. 오늘 새벽 700톤급 대형 크레인이 고장나면서 10시간 동안 신천대로 한쪽 차선을 막는 바람에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6시 반쯤, 신천대로 칠성고가교 부근...
양관희 2014년 03월 26일 -

진보연대,
시민사회단체가 어제 김부겸 대구시장예비후보의 박정희컨벤션센터 건립 공약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대구경북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4.9인혁당재건위사건 희생자를 위한 변변한 기념물도 없는 대구에 박정희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김부겸 예비후보의 공약은 성급한 공약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각에...
양관희 2014년 03월 25일 -

오후부터 비소식...10에서 20mm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야 그치겠고 예상 강우량은 10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안동 20도, 구미 19도, 포항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3도 등 8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도 등 ...
양관희 2014년 03월 25일 -

유가보조금 부당 수급 화물차기사 등 16명 검거(사진)
화물차 연료를 속여 팔고 유가보조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화물차주에게 등유를 판매하고 허위 매출전표를 발행한 석유판매업자 43살 이 모 씨와 유가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화물차 운전기사 50살 박 모 씨 등 모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석유판매업자 이 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
양관희 2014년 03월 25일 -

80대 분신자살 시도...2도 화상
오늘 오후 4시 15분쯤 대구시 남구 이천로의 한 상가 앞에서 81살 시 모 씨가 스스로 기름을 몸에 붓고 불을 붙여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 씨 몸에 불이 붙자마자 인근 주민들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3월 24일 -

R]가계빚 천조원 시대...소유보다 '공유'
◀ANC▶ 지난해 가계빚이 천 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빚에 시달리는 가정이 적지 않은데요. 게중에는 자가용 소유로 인한 부채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빚을 내 차를 소유하기 보다 차를 함께 나눠 사용하는 합리적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부동산 ...
양관희 2014년 03월 23일 -

독일교수 참여하는 4대강 재자연화포럼 열려
4대강을 되살릴 방법을 찾는 포럼이 하천 전문가인 독일 교수가 참가한 가운데 나흘 일정으로 어제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이 끝난지 2년이 지났지만 문제점이 계속 생겨나고, 감사원도 총체적 부실사업이라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며, 4대강을 되살릴 방법을 찾기 위해 4대강 재자연화포럼을 연...
양관희 2014년 03월 22일 -

재송]갓바위 등산로 낙석사고..출입 통제(사진)
갓바위 등산로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해 등산객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관암사에서 갓바위로 향하는 등산로 계단에 무게 500kg으로 추정되는 바위가 4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바위 해체작업 때문에 등산객들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는 해빙...
양관희 2014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