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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현장 크레인 부러져 인부 2명 사상(vcr)
오늘 오후 2시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43미터 길이의 크레인이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위에서 외벽 공사중이던 46살 김 모 씨가 9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고 같이 일하던 52살 박 모 씨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 건설현장 관계자...
양관희 2014년 03월 07일 -

우리복지시민연합, "의사 집단휴진은 정부 책임"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의사들의 의료민영화 반대 주장을 지지한다며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현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양심에 따라 집단휴진에 나서는 의사들에게 업무개시명령 발동과 검찰 고발 등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민영화를 막...
양관희 2014년 03월 07일 -

거래처 납품물건 훔쳐 되판 60대 입건(n/v)
대구 성서경찰서는 거래처에 납품한 물건을 다시 훔쳐 되판 혐의로 유통업자 64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1월 오후 1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납품하는 도중 업주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제과류 2박스를 몰래 다시 가져가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172차례에 걸쳐 같...
양관희 2014년 03월 07일 -

R]긴급복지지원 자금 '남아 돌아'
◀ANC▶ 서울에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세 모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일어난 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 이런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긴급복지지원 자금이 있지만,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지 않고 남아 돌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양관희 2014년 03월 06일 -

R]교통약자 복지 수준 경북 꼴찌
◀ANC▶ 장애인 뿐만 아니라 고령자나 임산부 등 이동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교통약자라고 합니다. 여] 경북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들의 교통복지 수준이 전국에서 꼴찌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뇌병변장애 1급인 이철영씨. 대구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나왔지...
양관희 2014년 03월 06일 -

R]교통약자 복지 수준 경북 꼴찌
◀ANC▶ 장애인 뿐만 아니라 고령자나 임산부 등 이동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교통약자라고 합니다. 여] 경북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들의 교통복지 수준이 전국에서 꼴찌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뇌병변장애 1급인 이철영씨. 대구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나왔지...
양관희 2014년 03월 05일 -

절도 사건 잇따라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1일 대구시 달서구의 한 성인오락실에서 계산대 옆에 있던 열쇠를 훔친 뒤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 510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친 혐의로 23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또 지난달 12일부터 5차례에 걸쳐 헬스장 탈의실에서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
양관희 2014년 03월 04일 -

장갑공장 화재...천 만원 재산피해
어젯밤 7시 5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가내수공업 형태의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
양관희 2014년 03월 03일 -

대체로 맑음...일교차 큰 날씨
오늘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구 영상 0.9도, 구미 영하 3도, 안동 영하 2.4도, 포항 영상 2.3도로 어제보다 낮았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 13도, 구미, 안동 12도, 포항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
양관희 2014년 03월 03일 -

대구 고물상 화재...500만원 재산피해(사진)
오늘 오후 3시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있던 폐자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물상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