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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일교차 큰 날씨...일부지역 건조특보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았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대구 27.1도, 구미 26.3도, 안동 26.6도, 포항 24.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경산, 칠곡 등 경북 10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13도 등 2도에서 13...
양관희 2014년 04월 24일 -

만평]물건 훔치는 스파이더맨?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맨손으로 타고 오르 내리며 빈집을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신출귀몰한 수법에 경찰도 혀를 내둘렀다지 뭡니까요? 대구 수성경찰서 김대성 형사계장 "아파트 외부에 에어컨 실외기가 같은 위치에 설치돼 있다보니까 그것을 사다리처럼 타고 올라가 빈집을 턴 것 같습니다...
양관희 2014년 04월 24일 -

경찰, 대형버스 특별 합동점검 및 단속 시작
세월호 침몰 사고 뒤 안전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경찰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형버스 운행 특별점검과 단속에 나섭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한 달동안 경북도청, 시군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형버스 운행업체를 방문해 차량정비 상태, 불법구조 변경, 운전자 교육실태 등을 점검합니...
양관희 2014년 04월 24일 -

R]아파트 외벽 맨손으로 타고 올라가 절도
◀ANC▶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타고, 빈집을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려 8층 높이에 있는 집까지 침입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남구의 한 아파트. 지난 2011년 4월 이 아파트 6층에 도둑이 들어 다이아반지 2점 등 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양관희 2014년 04월 23일 -

맑고 일교차 큰 날씨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았고 일교차가 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9도, 구미 25.6도, 안동 25도, 포항 22.4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12도 등 1도에서 12도,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등 22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당분간 일...
양관희 2014년 04월 23일 -

노인상대 건강기능식품 허위광고 일당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의약적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 혐의로 60살 정 모 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에 체험관을 차리고 69살 신 모 씨등 280여 명에게 건강기능식품과 숯침대 등을 당뇨병, 심장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 ...
양관희 2014년 04월 23일 -

태어난지 3개월 된 신생아 잠자다 숨져
어제 아침 6시 반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가정집에서 태어난지 3개월 된 여자 신생아가 숨을 쉬지 않고 누워 있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생아를 치료한 의사로부터 1~5개월된 신생아에게서 발견되는 영아급사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진술을 받았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양관희 2014년 04월 23일 -

태어난지 3개월 된 신생아 잠자다 숨져
어제 아침 6시 반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가정집에서 태어난지 3개월 된 여자 신생아가 숨을 쉬지 않고 누워 있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생아를 치료한 의사로부터 1~5개월된 신생아에게서 발견되는 영아급사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진술을 받았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양관희 2014년 04월 23일 -

가구매장, 공장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5시쯤 칠곡군 가산면의 한 가구매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800여 제곱미터와 가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9시 40분쯤에는 상주시 외답동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지만, 공장내부...
양관희 2014년 04월 23일 -

세월호 사고 허위사실 유포한 현 국회의원 조사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인터넷상에 유포한 혐의로 현직 국회의원등 18명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달서구에 사는 41살 A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대구 북구갑 권은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18명이 자신을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는 선동꾼으로 매도했다며 경찰에 진정...
양관희 2014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