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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탑승자 무사귀환 촛불기도회 매일 열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는 촛불기도회가 매일 저녁 7시 대구시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립니다. 촛불기도회를 마련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된 탑승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촛불기도회를 매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4월 22일 -

수리맡긴 자동차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수리를 위해 정비공장에 세워둔 자동차에서 금품을 훔친 3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4시쯤 경산시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 몰래 들어가 수리중인 자동차에서 차량용 블랙박스와 차량번호판 등 29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비공장...
양관희 2014년 04월 22일 -

대구 섬유공장 화재...2천 700만원 피해
오늘 새벽 5시쯤 대구시 달서구 성서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70여 제곱미터와 원단,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중 기계 모터 주변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공장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양관희 2014년 04월 22일 -

주차된 1.4톤 트럭서 화재(사진)
어젯밤 9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의 한 빌라 앞에 세워진 1.4톤 트럭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 배기관 열 때문에 트럭 덮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4월 22일 -

경찰, 양귀비·대마 집중 단속
경북지방경찰청이 오늘부터 3개월동안 양귀비·대마 밀경작과 밀거래를 집중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시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실시하는 것으로, 경찰은 헬기 등을 동원해 재배와 거래, 투약, 흡연 행위 등을 집중단속할 계획입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단속된 사람 중 농촌지역 60대 이상 노인층이 77%에 ...
양관희 2014년 04월 21일 -

R]"외진 제한 때문에."군 의료체계 개선해야
◀ANC▶ 50사단에서 훈련을 받던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협진체계, 신체검사 강화 등을 담은 조치를 내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군 의료관리체계 문제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숨진 이 모 훈련병은 당뇨증세를 호소한지 보름만에야 대구 ...
양관희 2014년 04월 21일 -

R]"외진 제한 때문에."군 의료체계 개선해야
◀ANC▶ 지난 1월 50사단에서 훈련을 받던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협진체계, 신체검사 강화 등을 담은 조치를 내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군 의료관리체계 문제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숨진 이 모 훈련병은 당뇨증세를 호소한지 보름만...
양관희 2014년 04월 21일 -

R]군,50사단 훈련병 의료과실 사망 인정
◀ANC▶ 지난 1월 뉴스데스크 시간을 통해 보도해 드린 50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기억하시는지요. 해당 사건을 수사하던 헌병대가 대구병원 군의관을 과실치사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해 의료사고를 인정했습니다. 숨진 훈련병은 순직처리돼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양관희 2014년 04월 20일 -

고속도로서 페인트원료 싣고 달리던 트럭 화재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상주시 낙동면 내곡리 서울방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14.5톤 트럭이 불에 타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싣고 있던 페인트 원료 10톤 가량이 타고, 차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뒷바퀴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
양관희 2014년 04월 18일 -

초등학교 관광버스 운전자 술 덜 깬채 운전
여객선 침몰 사고로 학생들의 안전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칠곡경찰서는 어제 칠곡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현장체험학습 수송을 맡은 관광버스 운전자 46살 조 모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 농도가 0.072%로 나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교에 운전자를...
양관희 201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