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10분쯤 상주시 낙동면 내곡리
서울방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14.5톤 트럭이 불에 타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싣고 있던
페인트 원료 10톤 가량이 타고,
차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뒷바퀴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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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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