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수리를 위해 정비공장에 세워둔 자동차에서
금품을 훔친 3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4시쯤
경산시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 몰래 들어가
수리중인 자동차에서 차량용 블랙박스와
차량번호판 등 29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비공장안에 있는 cctv를 분석해
김씨를 붙잡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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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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