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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사칭 스미싱 문자 기승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돌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스미싱 문자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가 포함돼 있는데, 해당 주소를 누르면 악성앱이 설치되고 이를 통해 문자나 통화기록 등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
양관희 2014년 04월 17일 -

경찰관 피해 달아나던 40대 도주 중 숨져
참고인 소재 확인을 위해 나온 경찰관을 피해 달아나던 40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9시 반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주택에 살던 42살 강 모 씨가 소재 확인을 위해 나온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집 옆 좁은 통로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검안의 검사 결과, 특별한 외상이 없어 급성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
양관희 2014년 04월 16일 -

대구 27도 초여름 날씨...내일 비소식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구미 26.4도, 안동 25.9도, 포항 24.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나쁨' 단계는 오후부터 차차 나아져 현재는 평소 농도보다 2배 정도 높은 '약간나쁨' 수준을 보여 노약자는 장시간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상태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비가 ...
양관희 2014년 04월 16일 -

대구27도 초여름...미세먼지 '나쁨'
대구와 경북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를 비롯해 구미, 포항 26도, 안동 25도로 예상됩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가 노약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하는 '나쁨' 수준까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
양관희 2014년 04월 16일 -

맑음...대구 28도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0.8도, 구미 9.5도, 안동, 9도, 포항 13.3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28도, 구미 27도, 안동 26도까지 치솟아 평년보다 8도가량 높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까지 고온현상이 이어지다 목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한...
양관희 2014년 04월 15일 -

R]선거 홍보문자 기승...유권자 '짜증'
◀ANC▶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메시지가 휴대전화와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습니다. 거의 공해 수준인데, 짜증도 나지만, 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에 사는 주부 권 모 씨는 현 구청장의 아내라며 보낸 선거운동 문자를 최근 연...
양관희 2014년 04월 14일 -

코레일 인터넷 홈페이지 아침 한 때 먹통
코레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문제가 발생해 지역에서도 아침 시간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코레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장애가 발생해 열차표 구입이 전면 중단되면서 출근 시간 동대구역 등 기차역에 나온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새 어플 시스템에서도 동시에 장애가 발생해 미...
양관희 2014년 04월 11일 -

R]대가야 체험축제 고령서 열려
◀ANC▶ 이번 주말에 경북 고령으로 나들이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대가야 체험축제가 열려 불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고 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늘어선 산 자락 밑에 한 바탕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1,500년 전 고령 일대에서 철기문화를 꽃 피웠던 대가야 문화를...
양관희 2014년 04월 11일 -

경북경찰청, 신형 비상벨 신고시스템 도입
경북지방경찰청이 편의점과 금은방 등 다량의 현금을 취급해 범죄 표적이 되기 쉬운 업소에 새로만든 비상벨 신고시스템 도입에 나섭니다. 이번 비상벨 신고시스템은 발로 밟는 스위치를 전화기에 연결해 스위치를 7초동안 밟으면 미리 지정해둔 지구대나 파출소에 신고되게끔 하는 제도입니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구미지...
양관희 2014년 04월 08일 -

R]대구에서 구급차 '모세의 기적'
◀ANC▶ 소방차나 응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는데도 길을 막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구시민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닷물이 갈라져 길을 여는 듯한 일명 '모세의 기적'이 소방차 블랙박스에 찍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팔공산에서 30대 여성이 다리가 골절...
양관희 2014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