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편의점과 금은방 등 다량의 현금을 취급해
범죄 표적이 되기 쉬운 업소에
새로만든 비상벨 신고시스템 도입에 나섭니다.
이번 비상벨 신고시스템은
발로 밟는 스위치를 전화기에 연결해
스위치를 7초동안 밟으면 미리 지정해둔
지구대나 파출소에 신고되게끔 하는
제도입니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구미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했고,
앞으로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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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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