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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5.6도 무더위...올 들어 가장 높아
대구와 경북은 오늘 한 여름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대구 35.6도, 구미 34.6도, 안동 33.1도, 포항 32.7도 등을 기록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은 대구 19도 등 11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 기온이 대구 34도 등 30도에서 34도까지 ...
양관희 2014년 05월 29일 -

R]비정규직 노동자 '선거도 어려워'
◀ANC▶ 6·4 지방선거일은 임시 공휴일이지만, 직장 때문에 투표를 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생각보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되는데요, 이마저도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병원에서 일하는 이 ...
양관희 2014년 05월 29일 -

R]대구 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열려
◀ANC▶ 대구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법정토론회가 오늘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현안과 새누리당 후보 경선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END▶ ◀VCR▶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3명의 후보는 낙후된 서구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
양관희 2014년 05월 28일 -

만평]선거의 기회에서도 차별받는 비정규직
이번 지방선거에는 사전선거가 도입돼 선거 때 마다 업무 특성 상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그나마 투표권 행사에 도움이 될 전망인데요.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사전 투표제 도입이 진일보한 것이지만 투표시간을 9시까지 연장하거나 선거일을 유급 공휴일로 지정해서 가장 안정적으로 ...
양관희 2014년 05월 27일 -

아침까지 옅은 황사...대구 33도 여름 더위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맑고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6도, 구미 11.9도, 안동 11.4도, 포항 19.4도로 어제보다 낮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포항 33도, 안동 32도로 평년보다 6도 가량 높아 한 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곳에 따라 5밀리미터 안...
양관희 2014년 05월 27일 -

40대 남성 집주인 부부 살해 뒤 도주
40대 남성이 자신이 살고 있던 집의 주인 부부를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구시 중구의 한 빌라에서 41살 양 모 씨가 세탁기 수리 문제로 자신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로 빌라주인 72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남편 75살 김 모 씨를 살해한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키 167센티미...
양관희 2014년 05월 26일 -

고객 신분증 사본 이용해 대포폰 판 점장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고객 신분증 사본을 이용해 대포폰을 만들어 판 혐의로 전 휴대전화 대리점 점장 28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자신이 점장으로 있는 휴대폰 대리점에서 보관해둔 고객 신분증을 이용해 160여 대의 휴대폰을 개통한 뒤 중고 휴대폰 매...
양관희 2014년 05월 26일 -

올여름 예년과 비슷한 더위...6월은 다소 더워
올 여름은 전반적으로 크게 덥진 않겠지만 초여름엔 예년보다 다소 덥겠고, 국지성 호우가 잦겠습니다. 대구기상대가 발표한 여름 전망을 보면 다음달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예년보다 덥겠지만, 7, 8월에는 기온이 예년과 비슷해 많이 덥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다음달에는 비교적 강우...
양관희 2014년 05월 24일 -

만평]관권선거 논란
대구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 공무원과 초등학교 교감이 특정 교육감 후보의 선거공약 작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은 관권선거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이재식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 "교육청 공무원과 교감이 모여 선거공약을 기획했다는 것은 관권선...
양관희 2014년 05월 23일 -

전 여친부모 살해 현장검증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대학생의 현장검증과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한 시간동안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모 아파트에서 현장검증을 벌였습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피의자 24살 장 모 씨는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범행 당시를 재연했...
양관희 2014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