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고객 신분증 사본을 이용해
대포폰을 만들어 판 혐의로
전 휴대전화 대리점 점장 28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자신이 점장으로 있는
휴대폰 대리점에서
보관해둔 고객 신분증을 이용해
160여 대의 휴대폰을 개통한 뒤
중고 휴대폰 매입자에게 모두 7천여 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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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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