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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학교 교실 선풍기 화재
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중학교 4층 교실에 달려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나 자체진화됐습니다. 불이 났을 때 해당 교실에 학생들이 없었고 크게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사 천 200여 명이 경보기 소리를 듣고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 전기선이 합선돼...
양관희 2014년 06월 16일 -

박주영 모교 청구고 월드컵 단체응원전 예정
오늘 새벽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박주영 선수의 모교인 대구 청구고 1, 2학년 700여 명은 한국의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오전 7시 학교 강당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칩니다. 학교측은 세월호 참사 등 국민 정서를 고려해 단체응원에 신중한 입장이었지만, 동문인 박주영 선수가 뛰고 있는 ...
양관희 2014년 06월 13일 -

박주영 모교 청구고 월드컵 단체응원전 예정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박주영 선수의 모교인 대구 청구고가 단체응원을 펼칩니다. 대구 청구고 1, 2학년 학생 700여 명은 한국과 러시아 경기가 열리는 오는 18일 오전 7시 학교 강당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칩니다. 학교측은 세월호 참사 등 국민 정서를 고려해 단체응원에 신중한 입장이었지만, 동문인 박주영 ...
양관희 2014년 06월 13일 -

도서관 돌아다니며 절도...3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북부도서관과 두류도서관 등 시립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이용객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모두 11차례에 걸쳐 600여 만 원 어치의 스마트폰 등을 훔친 혐의로 3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는 한편, 훔친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를 수사...
양관희 2014년 06월 13일 -

상주 양계장 화재...병아리 4만마리 폐사
오늘 낮 12시쯤 상주시 화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천 800제곱미터나 되는 사육장 한 동이 전소되고, 그 안에 있던 병아리 4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6월 12일 -

대구경실련,비리제보 창구 개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역 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발생하는 비리를 제보 받는 창구를 만들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기관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비리를 근절하기 어렵다며 인사, 계약, 횡령 등의 각종비리, 예산, 회계의 부정확한 집행 등 각종 규정위반, 내·외부로부터의 부당한 지시 등의 비리 제보를 받는 ...
양관희 2014년 06월 12일 -

신대구사회적협동조합 개소식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대구 사회적 협동조합이 오늘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은 신대구사회적 협동조합은 뇌병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대구지역 중소기업과 중소상인들을 돕기 위해 대학교수 등 사회복지 전문가와 ...
양관희 2014년 06월 12일 -

R]무자격 업체가 경복궁 수리
◀ANC▶ 빌린 자격증으로 문화재 수리공사를 해온 업체 두 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의 경복궁 등 중요 문화재도 다수 포함됐는데, 공사대금만 49억원에 달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왕이 정사를 보던 경복궁 사정전입니다. 지난 2012년 6개월 동안 3억 3천만 원을 들여 사정전 권역 단...
양관희 2014년 06월 12일 -

만평]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격
다음달부터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에게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되는데요. 그런데 정작 극빈층인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이 기초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지 뭡니까? 서창호 인권운동연대 상임활동가 "가장 가난한 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을 주고 바로 기존의 기초생활급여에서...
양관희 2014년 06월 11일 -

등굣길 여고생 3명 차에 치여 부상
오늘 아침 7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6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여고생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등교하던 17살 배 모 양등 3명이 다리와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
양관희 2014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