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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사 밀폐형 스크린 도어 설치해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도시철도 1, 2호선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3호선에 설치된 것은 1.2m높이의 난간형 스크린도어라며, 좀 더 안전한 밀폐형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8월 07일 -

R]지하철 추락사고..."스크린도어 설치해야"
◀ANC▶ 어제 대구의 한 지하철 역에서 6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스크린도어만 있었어도 막을 수 있었을텐데, 대구의 지하철 스크린도어 설치율이 전국 광역시 가운데 꼴찌여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하철 2호선의 한 역, 이...
양관희 2014년 08월 07일 -

R]물놀이 시설 안전은 뒷전?
◀ANC▶ 요즘 안전이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의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10대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질 뻔 했습니다. 사고 나기 이틀 전 안전검사까지 받았지만, 사고가 났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성주호 한 켠에 자리한 수상레저시설입니다. 공기주입형 고정식 튜브, 즉 ...
양관희 2014년 08월 07일 -

내일 10-40mm 비...낮기온 대구 29도
대구와 경북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밤까지 대부분지역에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33도, 구미 32.5도, 안동 3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뚝 떨어져 아...
양관희 2014년 08월 06일 -

R]물놀이 시설 안전은 뒷전?
◀ANC▶ 세월호 참사 이후에 안전, 특히 수상안전이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주에 있는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10대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 성주군이 사고 이틀 전에 안전검사까지 했다고 하는데, 제대로 검사를 한 건지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양관희 2014년 08월 06일 -

사고차량 수리비 뻥튀기...정비공장 대표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70여 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차량을 수리하면서 보험사에 수리비를 허위 청구해 4천 6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자동차 정비공장 대표 57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교환하지 않은 부품을 교환한 것처럼 속이거나 정품이 아닌 부품을 사용...
양관희 2014년 08월 05일 -

대구 아파트 단지 정전...850여 가구 큰 불편/vcr
어제 오후 6시 반쯤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850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 이후 한국전력 비상발전차량 등이 동원돼 승강기 등 공용설비는 복구됐지만 세대용 전기는 오늘 새벽 3시 반까지 복구가 안돼, 주민들이 한 여름에 냉방장치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
양관희 2014년 08월 04일 -

R]현장 누비는 여경
◀ANC▶ 오늘은 여성 경찰이 생긴지 68년 째 되는 날이자 여경의 날입니다. 내, 외근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뛰는 여성 경찰들, 양관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베트남 출신 귀화 경찰관인 피티옥란 경장은 경산시내 7천 여명의 외국인을 담당합니다. ◀SYN▶ "알게 모르게 피해자, 가해자 될 수 있는 경...
양관희 2014년 07월 01일 -

지자체출자·출연기관 감시 공동대책위 결성
대구시 출자·출연기관의 비리와 부실경영 등을 감시할 대책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대구경제정의실천연합 등의 시민단체와 대구테크노파크,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등의 노동조합이 지자체 출자·출연기관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대책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감시 대상 기관은...
양관희 2014년 06월 30일 -

R]현장 누비는 여경
◀ANC▶ 내일은 여성 경찰이 생긴지 68년 째 되는 여경의 날입니다. 그 역사에 비해서 숫자는 부족하지만, 내근, 외근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열심히 뛰며 남성들 못지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여경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베트남 출신 귀화 경찰관인 피티옥란 경장은 경산시내 7천 여...
양관희 2014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