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70여 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차량을 수리하면서
보험사에 수리비를 허위 청구해
4천 6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자동차 정비공장 대표 57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교환하지 않은 부품을
교환한 것처럼 속이거나 정품이 아닌
부품을 사용해 차액을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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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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