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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10-60mm 비...불볕더위 한풀 꺾여
대구와 경북에 한동안 이어진 불볕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늘 오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후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등 22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
양관희 2014년 06월 02일 -

R]열전현장-군위군수
◀ANC▶ '열전 현장을 가다', 오늘은 군위군수 선거 알아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여당 후보와 지난번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무소속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재선에 나선 새누리당 장 욱 후보는 농사만 지어도 부자되는 군위를 만들겠다며, FTA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
양관희 2014년 06월 02일 -

"지하철 이용객 72% 위험 느끼나 대응방법은 잘 몰라"
대구 지하철 이용객 10명 가운데 7명이 위험을 느낀다고 답했지만,대응방법은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지난달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지하철 이용객 47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지하철 이용시 위험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이용객이 345명으로 7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험수준을 ...
양관희 2014년 06월 02일 -

탈핵 정책제안.. 야권 후보들 수용, 여권 무응답
'핵없는 안전한 대구경북을 위한 유권자연대'가 제안한 탈핵 정책 질의와 공약제안을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야권후보들은 월성1호기 폐쇄,영덕 신규핵발전소 터선정 철회 청도 송전탑 건설 중단 등의 대부분의 공약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탈핵지자체 선언, 방사능 안전 학교급식조례 제정 등 9개의 공약도 모두 반영하겠다...
양관희 2014년 05월 31일 -

탈핵 정책제안.. 야권 후보들 수용, 여권 무응답
'핵없는 안전한 대구경북을 위한 유권자연대'가 제안한 탈핵 정책 질의와 공약제안을 야권 대구시장, 경상북도지사 후보들이 대부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지사 야권후보 3명은 월성1호기 폐쇄,영덕 신규핵발전소 터선정 철회 청도 송전탑 건설 중단 등의 4가지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탈핵지자체 선언, 방사...
양관희 2014년 05월 31일 -

R]열전현장-영천시장
◀ANC▶ 6·4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알아보는 '열전 현장을 가다' 순서입니다. 경륜을 내세워 3선에 도전하는 여당 후보와 이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하는 무소속 후보가 양자 대결을 벌이는 영천시장 현장으로 가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선 도전에 나선 새누리당 ...
양관희 2014년 05월 31일 -

성 소수자 문화 축제..보수단체 저지 나서
대구지역 성소수자 단체인 퀴어 모임이 성(性) 소수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다음달 28일 대구에서 퀴어미술전시와 차별금지법 토론회 등 퀴어문화축제를 엽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에는 미국에서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헐리우드 배우 조지 타케이가 대구시 중구 아트팩토리 청...
양관희 2014년 05월 30일 -

R]열전현장-영천시장
◀ANC▶ 6·4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알아보는 '열전 현장을 가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3선에 도전하는 여당 후보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는 무소속 후보가 양자 대결을 벌이고 있는 영천시장 선거 알아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선 도전에 나선 새누리당 김영석 후보는...
양관희 2014년 05월 30일 -

특정 교육감 선거벽보 훼손한 50대 붙잡혀/vcr
대구 달서경찰서는 특정 후보의 선거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52살 우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우 씨는 지난 27일 오후 한 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공원 담벽에 부착된 한 교육감의 선거벽보를 라이터와 스프레이를 이용해 태우는 등 3개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특정후보의 선거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잇습니다. 경...
양관희 2014년 05월 30일 -

수억 원대 유사석유 만들어 판 3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수억 원 대의 유사석유를 만들어 판 혐의로 36살 석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석 씨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달서구의 한 공터에 컨테이너 창고를 만든 뒤 그 안에 주유기와 기름탱크를 설치해 놓고 등유에 첨가제를 섞어 5억 4천만 원 어치의 유사석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양관희 2014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