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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원룸서 유사성행위 업소 운영 적발/vcr
대구 남부경찰서는 주택가 원룸을 임대해 유사 성행위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39살 김 모 씨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해당 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혐의로 37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달동안 대구시 남구의 원룸 5곳을 빌려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은 손님만 입장시켜 유사성행위 영업을 하다 경찰...
양관희 2014년 06월 06일 -

대구참여연대, "일당독점 우려 이번선거로 표현돼"
대구참여연대는 오늘 이번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여전히 새누리당 일색으로 귀결돼 아쉽지만 유의미한 흐름도 나타났다고 논평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이번 선거로 여전히 새누리당이 대구 지방정치를 차지했지만 김부겸 후보의 40% 이상 득표, 기초선거에서 야당 및 무소속 15명 당선 등은 일당독점에 대한 시민들...
양관희 2014년 06월 05일 -

곳에 따라 비...내일은 대체로 맑음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구 1.5밀리미터, 포항 14.4, 경주 12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자정까지 경북동해안 지역에 5밀리미터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구미 23.1도, 안동 22.9도, 포항 18.1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현충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
양관희 2014년 06월 05일 -

대구 동구 규모 2.3 지진
오늘 오후 1시 29분쯤 대구시 동구 북쪽 10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지진으로써 지진계에만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대구에서 올 들어 두 번째 발생한 것으로, 지난 3월 11일 대구 달성군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6월 05일 -

대구 고물상 주인 살해 용의자 긴급체포
대구 고물상 주인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고물상에 침입해 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밤 8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한 고물상에 들어가 주인 59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양관희 2014년 06월 05일 -

대구LTE] 투표소 표정 - 최종
◀ANC▶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오전 6시부터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투표 상황 알아봅니다. 양관희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대구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마련된 수성구 만촌1동 제 5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투표소에도 이른 아침부터 지역 일꾼을 ...
양관희 2014년 06월 04일 -

R]지방선거 투표방법은?...개표준비 완료
◀ANC▶ 선관위도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개표소 설치를 모두 완료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한 명이 모두 7표를 찍게 돼 있습니다. 자세한 투표방법과 투·개표준비상황,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오늘, 선관위는 대...
양관희 2014년 06월 03일 -

R]열전현장-군위군수
◀ANC▶ 6·4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알아보는 '열전 현장을 가다' 순서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여당 후보와 지난 선거 설욕에 나선 무소속 후보가 양자 대결을 벌이는 군위군수 선거현장으로 가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재선에 나선 새누리당 장 욱 후보는 농사만 지어도 ...
양관희 2014년 06월 03일 -

오늘과 투표일인 내일 흐리고 비소식
대구와 경북은 오늘과 투표일인 내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이번비는 모레까지 내리겠고,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내륙 5에서 20밀리, 경북동해안은 2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구미 22도, 포항, 안동 20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6·4 지방선거일인 내일도 대체로 흐...
양관희 2014년 06월 03일 -

전과기록 허위작성한 성주군의원 검찰에 고발돼
경북도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선거공보에 전과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성주군의원 후보 37살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후보는 6·4 지방선거 출마를 앞두고 선관위에 제출한 정보공개 자료인 '후보자 전과기록'란에 '해당없음'이라고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A후보가 음주운...
양관희 2014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