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주택가 원룸을 임대해
유사 성행위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39살 김 모 씨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해당 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혐의로
37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달동안
대구시 남구의 원룸 5곳을 빌려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은 손님만 입장시켜
유사성행위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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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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