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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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7년만에 제모습 찾은 대견사
◀ANC▶ 1917년 일제에 의해 강제 폐사된 대견사가 97년만에 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중창 개산대재가 열리는 대견사의 모습 미리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양관희 기자입니다. ◀END▶ ◀VCR▶ 비슬산 자락, 절터만 남아있던 봉우리에 97년만에 제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대웅전이 자리잡았고,...
양관희 2014년 03월 01일 -

R]의문의 교통사고
◀ANC▶ 지난 19일 칠곡군의 한 야산에서 불에 탄 외제 승용차가 발견됐는데, 차 조수석에서 한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단순교통사고가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칠곡군 지천면의 한 야산 골짜기에서 외제 차량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
양관희 2014년 02월 27일 -

금은방 상습 털이...10대 입건(vcr)
대구 북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4살 양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군은 지난달 22일 대구시 동구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금반지 2개를 훔쳐 달아나는 등 6차례에 걸쳐 42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에 가출한 양 군이 생활비를 ...
양관희 2014년 02월 27일 -

대구경북 지난해 불법자동차 단속건수 3천여건
대구경북지역에서 지난해 적발된 불법자동차 단속건수가 3천 300여건이나 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일반 전조등보다 최고 28배나 밝은 HID전조등 설치 등 자동차안전기준 위반이 2천 3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불법구조변경이 640건,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 위반이 36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
양관희 2014년 02월 26일 -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농도 '약간나쁨'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동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3도, 구미 영하 3.7도, 안동 영하 5.2도, 포항 영상 0.7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구미, 안동 10도, 포항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편 오늘 ...
양관희 2014년 02월 22일 -

경찰, 마우나리조트 등 5곳 압수수색
경주 마우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련 업체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 오후 5시 20분부터 마우나 리조트와 이벤트 회사 사무실, 강당 설계 업체와 시공업체, 자재 납품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수사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해당 업체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하드디...
양관희 2014년 02월 22일 -

"학생들에게 경주리조트 사고 책임 전가 말라"
대구청년회는 이번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사고 책임을 학생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청년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붕괴사고 대책으로 대학 학생회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 등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사고 원인을 잘못 짚고 학생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양관희 2014년 02월 21일 -

R]유해물질사고...보상 이뤄질 듯
◀ANC▶ 이틀전 구미의 한 주택가 도로에 쏟아진 지정폐기물 비산재 처리가 마무리되면서 피해주민들에 대한 보상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틀전 지정폐기물 처리 운반 차량에서 쏟아진 비산재로 피해를 당한 주택 건물. 주민들이 살수차를 동원해 건물 외벽과 복도 곳곳을 청...
양관희 2014년 02월 21일 -

R]비산재 주택가 도로 쏟아져
◀ANC▶ 어제 오후 구미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독성물질이 함유된 흰색 가루가 대량으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폐기물 비산재로 밝혀졌는데, 행정기관이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수거에 나섰고, 환경당국도 유해성분이 더 있는지 성분을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차된...
양관희 2014년 02월 20일 -

R]잇따르는 유해물질 사고..구미시민 불안
◀ANC▶ 어제 구미의 한 주택가에서 독성 물질이 들어있는 폐기물이 무더기로 쏟아져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여] 불산 누출 사고에 이어 유독 구미에서 이런 유해 물질 누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왜 그런건지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9월 불산 누출 사고, 작업자 5명이 ...
양관희 2014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