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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민활동가 지방선거 직접 출마
◀ANC▶ 대구 시민단체에서 오는 6.4 지방선거 때 직접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10월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연합해서 열었던 대구지방정치 아카데미, 시민후보 발굴을 목적으...
양관희 2014년 02월 09일 -

코레일, '포항 한밤애(愛) 열차' 운행(사진)
포항시의 야경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포항한밤애(愛) 열차'가 오늘7일부터 운행됩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8분에 동대구역을 출발해 포항 운하와 영일대 해수욕장의 야경을 감상하고 새벽 0시 46분에 돌아오는 테마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테마열차는 한 번에 198명...
양관희 2014년 02월 07일 -

대구참여연대, 대구국제학교 부실사태 책임 물어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와 교육청이 대구국제학교 부실운영을 눈감아주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책임을 지고 교육행정을 바로잡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국제학교가 약속한 투자금도 내지 않고 고액의 학생수업료를 받아 교직원 임금을 매년 수십 퍼센트씩 올리고, 내부규정을 어기고 외국인 학생...
양관희 2014년 02월 07일 -

전 아내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대구 달성경찰서는 이혼한 전 아내의 직장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전 아내가 운영하는 달성군의 한 공부방에 함께 있다가 학습지 교사를 함께 하면서 알게된 전 아내의 동료 35살 정 모 씨가 들어오자 흉기로 정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관희 2014년 02월 06일 -

케이블 방송국 창고 화재
어제 오후 4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케이블방송국 5층 방송장비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한 쪽 벽면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2월 05일 -

R]관리 감독 무풍지대에 놓인 방과후 학교 업체
◀ANC▶대구문화방송은 방과후 학교 민간 위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오늘은 방과후 업체들이 교재를 판매하면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양관희 기자입니다. ◀END▶ ◀VCR▶일부 방과후 학교 민간위탁 업체들은직접 교재를 팔아 많게는 3배까지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SY...
양관희 2014년 02월 05일 -

승용차 중앙화단 돌진...3명 다쳐
오늘 오전 5시 45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경찰서 앞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중앙 화단으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 받고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과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4년 02월 05일 -

내일부터 추위 조금씩 풀려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5.9도, 구미 영하 7.1도, 안동 영하 9.6도, 포항 영하 6.1도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도, 경북 0도에서 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 등 경북 13개 시군에 건조주의보, 상주, 문경 ...
양관희 2014년 02월 05일 -

대구 2층 주택 화재...천100만원 피해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주택내부 3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됐다는 집 주인의 말과 부엌 천장의 배선이 심하게 훼손된 점 등을 미뤄 전기합선 ...
양관희 2014년 02월 05일 -

전자발찌 관리소홀 성폭행범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주거가 없는 김 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3차례에 걸쳐 휴대용 전자발찌의 배터리를 일부러 충전하지 않아 위치추적을 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 강간치상으...
양관희 2014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