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45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경찰서 앞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중앙 화단으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 받고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과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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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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