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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교수 참여하는 4대강 재자연화포럼 열려

양관희 기자 입력 2014-03-22 15:35:15 조회수 1

4대강을 되살릴 방법을 찾는 포럼이
하천 전문가인 독일 교수가 참가한 가운데
나흘 일정으로 어제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이 끝난지 2년이 지났지만
문제점이 계속 생겨나고,
감사원도 총체적 부실사업이라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며,
4대강을 되살릴 방법을 찾기 위해
4대강 재자연화포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지난 2011년 4대강을 방문했던
하천 전문가 한스 베른하르트 독일대학 교수와
일본의 나카가와 미나부 건설부분 기술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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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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