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5분쯤
대구시 남구 이천로의 한 상가 앞에서
81살 시 모 씨가 스스로 기름을 몸에 붓고
불을 붙여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 씨 몸에 불이 붙자마자
인근 주민들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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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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