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뒤 독도 여객선 고장,
대구 앞산 케이블카 사고 등
안전불감증 사고가 줄을 잇고 있다며
대구의 한 시민단체가 비용절감을 위해
안전문제를 뒷전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주장했는데요.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지난 4일 발생한 대구 앞산 케이블카 사고는
안전불감증과 인명경시풍조가 만들어낸
인재입니다. 세월호 참사 뒤 어떠한 교훈도
얻지 못하고 우리사회가 아직도 안전보다
수익 극대화만 쫓고 있어요."라며 비판했어요.
네,
안전 후진국 오명..이제 좀 벗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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