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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 "불법폭력시위단체는 참고자료"
오늘 대구경북을 방문한 강희락 경찰청장은 시민사회단체의 불법 폭력시위단체 규정 논란에 대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한 단체를 기준으로 불법 폭력시위단체를 정했고, 불법폭력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중단은 정부차원에서 결정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은 참고자료로 제공했을 뿐이라며 보조금 지급 여...
조재한 2009년 05월 15일 -

만평]보조금 횡령 미협회장 구속
대구시 보조금 등 1억 7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어제 경찰에 구속된 대구 미술협회장은 경찰 조사 결과 횡령액의 상당수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안재경 팀장 "미술계 사람들 만나보면 치부가 드러나서 그렇긴 하지만 오히려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술협회가 거듭나야...
조재한 2009년 05월 14일 -

교통사고 사망자 유기뒤 자수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교통사고 사망 피해자를 버린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A모 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를 조수석에 태우고 도주하다 버렸지만 수사기관에 자수했고 유족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4일 오전 7시 30분...
조재한 2009년 05월 14일 -

조직폭력배 24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흥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3천여 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평리동파 31살 장 모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조직으로 이적한 조직원을 집단 폭행하고 일반인들에게도 문신을 보이며 마구 폭행하는 등 상습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9년 05월 14일 -

R]대구미술협회장 구속
◀ANC▶ 대구미술협회장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1억 7천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사적인 용도 등으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보조금과 협회비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대구미술협회 54살 이모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대구미술대전 등의 행사를 하면서 행사...
조재한 2009년 05월 13일 -

경찰, 전화금융사기 수사전담팀 발대
대구지방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수사전담팀 발대식을 갖고 국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인이 해외에 있는 경우가 많아 수동적인 수사 관행이 있었지만 외국어 능통자 등 9명으로 전담팀을 편성해 다른 지역과의 공조로 범인 검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조재한 2009년 05월 13일 -

살해·신체훼손 20대에 징역 15년 선고
고등학교 동창생을 살해한 뒤 신체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1살 이 모 씨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배심원 7명의 양형의견이 최고 17년에서 최저 13년으로 나왔다며 양형 평균 등을 참고해 징역 15년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17일 함께 살던...
조재한 2009년 05월 12일 -

만평]"기자회견도 집회"
지난 2월 대구법원 앞에서 용산참사 수사결과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던 39살 최모 씨가 집시법의 '법원경계 100미터 이내 집회 금지'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자, 이에 대해 검찰은 이름은 기자회견이었지만 사실상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집회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어요. 대구지방검찰청 변찬우 2차...
조재한 2009년 05월 12일 -

검찰 "기자회견도 집회에 해당"
검찰이 기자회견을 이유로 사실상 불법 집회를 했다면서 기자 회견 주최자를 기소했습니다. 대구검찰청은 지난 2월 9일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용산참사수사결과 규탄 기자회견을 한 39살 최모 씨를 집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주최측이 현수막과 확성기를 사용하면서 기자보다는 불특정다수에게 의사를 ...
조재한 2009년 05월 12일 -

자녀 2명 살해한 40대 징역 10년 선고
대구고등법원은 1억여 원의 빚을 지고 생활고를 비관해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로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43살 전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술에 취했지만 사물을 분별 못할 정도는 아니었고, 아내의 선처 호소 등을 참...
조재한 2009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