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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엑스코 사장 해임" 촉구 (VCR) (성진)
대구경실련과 참여연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종만 엑스코 사장이 개인 드럼연습실을 설치하는 등의 개인비리에 이어 한화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친분 있는 2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대구시는 박 사장을 즉시 해임하고 엄정한 감사를 해야 한다고 촉...
조재한 2016년 06월 23일 -

제10회 딤프 기념 심포지엄 열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의 미래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세계 뮤지컬 시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세계의 공연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는 이달 24일 저녁 두...
조재한 2016년 06월 22일 -

"중금속 우레탄 노출 학생 건강평가 촉구"
우리복지시민연합과 전교조 대구지부는 학교 우레탄 트랙 중금속 검출과 관련해 학생 건강에 대한 안전조치는 없었다며 고위험 학생들에게 건강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우레탄 트랙에서 드러난 납성분은 경미한 농도라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증상이 나타나면 완치가 힘들기 ...
조재한 2016년 06월 22일 -

대구 96개 학교 우레탄에 납성분 기준치 초과
대구시 교육청이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134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96개 학교에서 납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가 53개로 가장 많고, 중학교 21곳, 고등학교 20곳, 특수학교 2곳으로 조사됐는데, 기준치를 넘은 학교 우레탄 트랙에는 덮개를 설치하고,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철거와 개보수를 하기로 ...
조재한 2016년 06월 21일 -

R]대행진]신공항 또 무산
◀ANC▶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유치경쟁을 벌였던 밀양이나 가덕도, 어느 한 곳도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2011년에 이은 두번째 신공항 무산인데요. 조재한, 김은혜 두 취재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조기자 오늘 발표결과부터 정리해볼까요. ◀조재한 VCR▶ 네, 오늘 오후 3시 ...
조재한 2016년 06월 21일 -

신공항 무산에 지역민 실망, 아쉬움
신공항 건설이 다시 무산되면서 밀양을 지지했던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민들은 큰 실망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지선정 결과 발표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밀양이나 가덕도 둘 중 한 곳이 결정되지 않고, 제3의 결정이라 의외의 결과에 놀람과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역경제인들도 원료를 수입해 가공한 뒤 완제...
조재한 2016년 06월 21일 -

만평]계명대 32년 총장
계명대학교가 이사회를 열고 차기 총장으로 위기의 대학을 이끌 적임자가 필요하다며 현 총장을 재선임했는데, 자~ 계명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뒤 초대 총장부터 시작해, 4대에서 7대, 또 9대에서 11대까지 무려 8번, 임기 32년의 총장이 탄생하게 됐어요.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 "여러 차례 고사했습니다만, 법인이사...
조재한 2016년 06월 20일 -

계명대 신일희 총장 8번째 선임
학교법인 계명대학교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의 후보 가운데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학에 신일희 총장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제11대 총장으로 신 총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4년 동안인데, 신 총장은 초대 총장을 시작으로 4대에서 7대, 9대부터 11대까지 모두 8번이나 총장을...
조재한 2016년 06월 17일 -

만평]그때 그때 다른 교육정책
대구시교육청이 현재 4개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곳곳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데, 알고보니 5년전 이미 통폐합 사전예고제를 도입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행하지 않고 통폐합을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드러났어요. 정의당 대구시당 장태수 공동위원장 "사전예고제도 도입만 하고 시행하지 않고, 작은 학교를 행...
조재한 2016년 06월 16일 -

R]무리한 통폐합 교육재정 때문에?
◀ANC▶ 교육청이 학교 하나를 통폐합하면 교육부로부터 최고 60억원을 받고, 학교터는 다른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교육재정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학교 통폐합을 이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지급...
조재한 2016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