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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엑스코 사장 해임" 촉구 (VCR) (성진)

조재한 기자 입력 2016-06-23 11:47:34 조회수 0

대구경실련과 참여연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종만 엑스코 사장이 개인 드럼연습실을
설치하는 등의 개인비리에 이어
한화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친분 있는 2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대구시는 박 사장을 즉시 해임하고
엄정한 감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수천억 원 규모의
엑스코 확장공사 계획도 철회하고,
운영의 투명성 확보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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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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