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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96개 학교 우레탄에 납성분 기준치 초과

조재한 기자 입력 2016-06-21 17:21:51 조회수 0

대구시 교육청이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134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96개 학교에서
납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가 53개로 가장 많고, 중학교 21곳,
고등학교 20곳, 특수학교 2곳으로 조사됐는데,
기준치를 넘은 학교 우레탄 트랙에는
덮개를 설치하고,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철거와 개보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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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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