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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살리기 공대위' 구성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반대 학부모와 시민사회단체, 전교조는 함께 '작은 학교 살리기 대구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공동대책위는 대구시교육청의 학교 통폐합 정책이 졸속적이고 불합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작은 학교의 교육적 의미를 알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통폐합에 반대하고 있는 대동초등학교 학부모들은 ...
조재한 2016년 07월 15일 -

대구교육청, 맞춤형 책걸상 보급
대구시교육청이 키 큰 학생들을 위해 높이 조절식 책걸상 5천여 개를 보급합니다. 지금까지 보급돼온 책걸상 기준은 최고 180cm까지로, 이 달 안으로 180cm 이상 학생들을 위한 책걸상 3천 800여 개, 내년 상반기에 천 600여 개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해마다 책걸상 현황을 조사해 체형에 맞는 책걸상을 배치해 교...
조재한 2016년 07월 13일 -

만평]교육수도 이름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교육수도'를 선포하고, 교육에서 만큼은 대구가 1등이라는 자부심을내보였는데요. 그런데 최근 고등학교 교사의 생활기록부 조작에 이어 중학생이 교무실에 침입해서 시험 답안을 수정한 일이 벌어졌고, 교감과 여교사의 부적절한 관계 등 부끄러운 사건이 잇따라 불거져 곤혹스러운 ...
조재한 2016년 07월 11일 -

각급 학교 안전·복무기강 일제점검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학교내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347개 학교에 안전관리와 복무기강 일제점검에 나섰습니다. 우선 중고등학교에서 진행중인 기말고사와 관련해 시험계획에서부터 출제, 문답지 보관, 결과 처리까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돌봄교실의 운영과 보...
조재한 2016년 07월 09일 -

각급 학교 안전·복무기강 일제점검
대구시교육청은 중학생 시험 답안지 무단수정과 고등학교 교사의 생활기록부 조작 등 각종 사건이 잇따르면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347개 학교에 안전관리와 복무기강 일제점검에 나섰습니다. 우선 중고등학교에서 진행중인 기말고사와 관련해 시험계획에서부터 출제, 문답지 보관, 결과 처리까지 점검하기로 ...
조재한 2016년 07월 09일 -

만평]통폐합 반대는 반란?
대구시교육청이 8개 초·중학교를 4개로 통폐합하는 안을 추진하면서 곳곳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의 한 간부가 통폐합에 반대하는 학부모에게 국가정책인 작은 학교 통폐합을 반대하는 건 반란이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통폐합을 하겠다고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 서부교육지원청 이용도 ...
조재한 2016년 07월 08일 -

R]중학생이 시험 답안지 조작
◀ANC▶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빈 교무실에 침입해 시험 답안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답안지와 같이 있던 시험지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있다며 시험일정을 연기해 혼란에 빠졌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어제) 아침 7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중학...
조재한 2016년 07월 07일 -

"학생부 조작 전수조사 추가이상 없어"
대구시교육청이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생활기록부 조작사건과 관련해 대구 91개 고등학교의 2,3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가운데 정성평가 영역인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학습, 종합의견 등을 조사한 결과 무단정정이나 인증서 도용 같은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대입전형의 변화로 학생부 관...
조재한 2016년 07월 07일 -

대구교육청, 폭언 교사 감사들어가
대구시교육청이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했다는 민원이 들어옴에 따라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민원은 교사가 학생들에게 폭언을 하고 부모를 비하하는 발언까지 해 학교장 면담도 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는 것으로 교육청은 감사결과에 따라 교사를 조치하고, 학생들에게는 상담과 심리치료를 하기...
조재한 2016년 07월 06일 -

남성희 총장 첫 여성 전문대법인회장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이 제18대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1988년에 창립된 전문대법인협의회의 첫 여성회장이 된 남성희 총장은 오는 9월부터 3년간 임기 동안 사학의 자율성 신장과 전문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조재한 2016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