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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컴퓨팅 사고력 키운다
◀ANC▶ 요즘 학교마다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교육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대구시교육청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되면서 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선생님이 제시하는 기준에 따라 학생들은 과일과 과자를 순서대로 반복해 접시에 담고, 길찾기에서도 어...
조재한 2016년 07월 23일 -

유가초 이전통합 교육위 통과..반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 상임위원회를 열어 유가초등학교의 이전통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가결하고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유가초등학교는 폐교위기에서 2012년 행복학교로 지정된 뒤 학생이 3배나 늘어나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입학예정자 감소와 인근 신도시에 학교가 신설되면서 이전 통합이 추진됐습니다. 통...
조재한 2016년 07월 22일 -

사드집회 참석 학생 무단결석·결과 처리 유보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사드와 관련해 결석이나 수업에 빠진 학생 800여 명 가운데 2개 중학교에서 180여 명을 '결과' 처리하기로 한 방침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사안을 두고 학교별 방침이 다르다며 2학기가 시작되는 8월말까지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방침을 정한 뒤 학교생활기록부...
조재한 2016년 07월 21일 -

학원 교습비 임의변경 등 36건 적발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달 학원운영 집중점검에 나서 343개 학원 가운데 31개 학원에서 36건의 불법운영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교습비 임의 변경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 9건, 교습시간 위반 4건 등이었습니다. 지난 3월부터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옥외가격표시 위반은 없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
조재한 2016년 07월 21일 -

경북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낮아져
경북교육청이 올해 1학기 초·중·고학생 2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천 600여 명이 학교폭력 피해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피해응답률 0.8%로 2013년 2.5%를 기록한 뒤, 2014년 1.4%, 지난 해 1%로 해마다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피해유형은 언어폭력이 34.1%로 가장 많았고 따돌림과 신체...
조재한 2016년 07월 20일 -

22,23일 엑스코에서 진학진로박람회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엑스코에서 대입 수시모집에 대비한 제7회 진학진로박람회를 엽니다. '수시 합격을 위한 나의 길 찾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50여 개 대학 입학관계자와 진학상담가 70여 명이 참가해 대입관련 종합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입전형 상담관에는 47개 대학이 참여해...
조재한 2016년 07월 20일 -

"납 범벅 우레탄트랙 언제까지 방치하나"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우레탄 트랙을 설치한 학교 70%이상에서 기준치 초과 납성분이 검출됐는데도 교육당국은 후속조치가 없다며 우레탄 트랙 즉각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추경에서 우레탄 트랙 철거비 40억원을 확보한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이 정해지지 않아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레탄 대신 마사토를 원하는 ...
조재한 2016년 07월 20일 -

"교육당국 사드관련 부당압력 철회하라"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성주교육지원청과 4개 고등학교장들이 사드반대 집회 참석학생들을 무단결석처리한다는 가정통신문을 보낸 것은 생존권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한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4.19혁명 등 학생들의 참여는 자랑스런 민주주의의 역사였다며 시민들의 다양...
조재한 2016년 07월 20일 -

대구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0.2%에 그쳐
대구시 교육청이 올해 1학기 대구 초·중·고 학생 2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실태조사에서 피해 응답률은 0.2%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피해 응답률 0.3%보다 다소 낮아졌는데 초등학교 0.5%, 중학교 0.2%, 고등학교 0.1%순이었고, 학교폭력 장소는 교내가 76.6%로 대부분이었습니다. 피해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5...
조재한 2016년 07월 19일 -

만평]행복학교 자랑하더니..
어제 열린 대구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최재훈 의원이 나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관련해 대구교육청의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따져 물었는데요.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행복학교를 지정해서 육성해 놓고는 뒤늦게 행복학교를 통폐합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어요. 답변에 나...
조재한 2016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