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성주교육지원청과 4개 고등학교장들이
사드반대 집회 참석학생들을
무단결석처리한다는 가정통신문을 보낸 것은
생존권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한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4.19혁명 등 학생들의 참여는
자랑스런 민주주의의 역사였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를 듣는
살아 있는 민주주의 교육의 모습을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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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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