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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로스쿨 자체조사 "청탁 증거 없어"
경북대학교가 로스쿨 입시비리 의혹에 대해 두 달 가까이 자체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청탁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없고, 면접 점수가 특별히 높거나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청탁 의혹 당사자인 검사출신 변호사가 로스쿨 교수에게 아들의 지원사실을 언급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의도적 ...
조재한 2016년 06월 03일 -

R]수능 모의평가 "국어 새 유형에 당황"
◀ANC▶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경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첫 모의평가가 오늘 실시됐습니다. 올해부터 인문계와 자연계 유형이 통합된 국어가 까다롭게 출제됐고,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도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됐던 국어 A형과 ...
조재한 2016년 06월 02일 -

오늘 수능 모의평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첫 모의평가가 오늘 실시됩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올해 첫 모의평가로 오는 11월 17일 치르는 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실시됩니다. 입시 관계자들은 두 번의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조재한 2016년 06월 02일 -

R-2]대행진]모의평가
◀ANC▶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첫 모의평가가 오늘 실시됐습니다. 관련소식 교육담당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한 기자 수능 앞에 모의평가가 두 번 실시되는데 오늘이 첫 모의평가인거죠? ◀VCR▶ 그렇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는 6월과 9...
조재한 2016년 06월 02일 -

만평]현장의 소리 들었으니, 다음 차례는?
20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대구지역 12명의 국회의원들이 지역 관련 첫 공식 활동으로 어제 대구시교육청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는데요, 누리과정과 지역간 교육격차 문제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고 해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누리과정을 이런 식으로 지속할 수 없고 뭔가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
조재한 2016년 06월 02일 -

국공립대 교수회 "총장 임용 정책 시정하라"
경북대를 비롯한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회 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7개 국립대 총장 공석사태에 따른 파행에 책임이 있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또, 총장선출방식을 비롯해 국립대학 선진화방안 같은 불합리한 대학정책을 반성하고, 시정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한편, 경북대 교수회는 선거로...
조재한 2016년 06월 02일 -

수능 모의평가, 재수생·자연계 늘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모의평가가 오늘 실시됐습니다. 모의평가에는 모두 60만 천여 명이 응시해 지난 해 6월보다 2만명 가량 감소했는데, 고등학교 재학생은 52만 5천여 명으로 2만 천여 명 줄었고, 재수생은 7만 6천여 명으로 2천명 가량 늘었습니다. 자연계 학생들이 응시하는 수학 가형을 선택한 학생...
조재한 2016년 06월 02일 -

R]대행진]교육정책간담회
◀ANC▶ 대구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 첫 공식활동으로 오늘 대구시교육청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는데 마치 국정감사와 같은 분위기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교육담당 조재한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기자,20대 국회의원들이 첫 공식활동을 교육청과 간담회로 시작했군요. ◀END▶ ◀VCR▶ 네,그렇습니다....
조재한 2016년 06월 01일 -

R]"누리과정 내년에는 무리"
◀ANC▶ 대구의 국회의원들이 임기 시작 후 첫 공식활동으로 대구시 교육청과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 지역 교육현안에 질의와 응답이 오갔는데, 뜨거운 감자인 '누리과정'과 관련한 추궁과 대책요구도 잇따라 한때 국정감사장을 방불케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에서 당선...
조재한 2016년 06월 01일 -

대구교육청, 국회의원과 교육정책 현안 논의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대구지역 국회의원 12명과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교육현안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현안으로 학생수 감소에 따른 사립학교 자체 통폐합과 이전 유도, 부설로 운영하고 있는 방송통신중·고등학교의 별도학교 전환, 대안학교 설립, 영재학교 운영 등을 제시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현안...
조재한 2016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