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를 비롯한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회 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7개 국립대 총장 공석사태에 따른
파행에 책임이 있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또, 총장선출방식을 비롯해
국립대학 선진화방안 같은 불합리한 대학정책을 반성하고, 시정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한편, 경북대 교수회는 선거로 뽑은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을 다시 요구하기 위해
구성원 의견을 모으고 있고,
총학생회도 교육부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