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사드와 관련해
결석이나 수업에 빠진 학생 800여 명 가운데
2개 중학교에서 180여 명을 '결과' 처리하기로 한 방침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사안을 두고 학교별 방침이 다르다며
2학기가 시작되는 8월말까지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방침을 정한 뒤 학교생활기록부에 입력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