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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조작 전수조사 추가이상 없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16-07-07 16:08:43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이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생활기록부 조작사건과 관련해
대구 91개 고등학교의 2,3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가운데
정성평가 영역인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학습, 종합의견 등을 조사한 결과
무단정정이나 인증서 도용 같은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대입전형의 변화로
학생부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음 달부터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부 기재와 인증서 관리 연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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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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