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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재단 대책위, 법인 해산 등 강력한 조치 촉구
대구문화방송 연속 보도로 드러난 선린복지재단의 인권침해, 비리와 관련해 선린복지재단 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와 북구청이 법인 해산 같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총체적 문제가 드러났다며 산하 시설 폐쇄나 위탁 취소, 이사장 해임 같은 가벼운 행정조치에서 끝나...
박재형 2019년 05월 23일 -

주말 집회로 교통통제 예정...우회통행 당부
주말에 예정된 집회로 도심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됩니다. 국제청년평화그룹은 모레 세계평화선언 6주년 기념식을 열고 오전 11시 반부터 1시간 반 동안 동대구역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2개 차로에서 평화 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무죄석방운동본부 대구본부도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성당네거리에서 감삼역 ...
박재형 2019년 05월 23일 -

R2]현직 이사장 4개 혐의 입건, 공무원 유착 드러나
◀ANC▶ 이런 비리때문에 선린복지재단 전 이사장은 결국 지난 해 7월 물러났습니다. 그 뒤로 새 이사장을 뽑았는데, 달라진 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경찰은 현 이사장에 대해 4가지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고, 이 과정에 공무원 유착도 드러났습니다. 계속해서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린복지재단 현...
박재형 2019년 05월 22일 -

R1]선린복지재단 전 이사장 구속, 10명 입건
◀ANC▶ 대구 MBC가 지난 4개월간 연속 보도한 선린복지재단 비리 의혹이 경찰 수사 결과, 모두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여] 재단 전 이사장은 구속됐고, 현 이사장과 공무원 등 10명이 입건됐습니다. 먼저, 전 이사장 관련 내용부터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
박재형 2019년 05월 22일 -

R]안심 뉴타운 오염 토양 처리 논란
◀ANC▶ 대구 동구 안심 연료단지 터가 중금속에 심각하게 찌들어 있습니다. 대구시는 여기에 뉴타운을 세울 예정인데 중금속 토양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불법 논란과 함께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안심 연료단지 터 36만 제곱미터가 2021년까지 뉴타운으로 탈바꿈합니...
박재형 2019년 05월 21일 -

ND:대구] 구미공단 큰불, 공장 6동 불 타...제2의 불
◀ANC▶ 오늘 새벽 경북 구미공단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다섯 시간 가까운 불로, 공장 6동이 타고 130억원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불이 난 공장 바로 옆에는 치명적인 화학물질인 불산이 100톤 넘게 보관되어 있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공장에서 ...
박재형 2019년 05월 20일 -

자격도 없이 돈 받고 법률 관련 업무 처리 40대 집유
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형태 부장판사는 변호사 자격도 없이 돈을 받고 법률 관련 업무를 처리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A 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 사회봉사도 명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 직원이던 A 씨는 2016년 2월 대구의 한 법인 대표에게서...
박재형 2019년 05월 18일 -

인터불고 호텔 방화 혐의 50대 구속
대구 인터불고 호텔 방화 사건 피의자 56살 A 씨가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법 영장전담 장병준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마약에 취해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 1층 휴게실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3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박재형 2019년 05월 17일 -

퇴근길 경찰이 훔친 화분 싣고 가던 절도범 검거
훔친 화분을 싣고 가던 절도 용의자를 퇴근하던 경찰이 알아보고 뒤따라가 잡았습니다.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후 6시쯤 금천파출소 소속 김정완 경사가 경산시 압량면 도로에서 화분 700개를 싣고 가던 61살 A 씨의 1톤 화물차를 발견했습니다. 인근 지역인 경산에서 발생한 화분 절도사건 공조 요청 무전을 들은 김 ...
박재형 2019년 05월 16일 -

마약 사고 판 태국인 불법체류,근로자 등 21명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태국인 근로자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29살 A 씨 등 11명과 마약을 투약한 13명 등 2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1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태국에서 국제 택배로 필로폰 등을 밀수입해 성서공단과 3공단, 고령공단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에게 SNS를 통해 판 혐의를 받고...
박재형 2019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