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터불고 호텔 방화 사건 피의자
56살 A 씨가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법 영장전담 장병준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마약에 취해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 1층 휴게실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3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마약 구매 경위 등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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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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