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밤사이 비 그쳐
밤사이 내리던 비가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린 비의 양은 대구 7밀리미터를 비롯해 영천 6 밀리미터 구미 12, 안동 7.5, 포항 5밀리미터 등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0.2도 등 7도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20도 등 16도에서 20도의 분...
박재형 2008년 04월 07일 -

건조주의보 속 실화로 인한 산불 잇따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 쯤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산불로 확산되면서 82살 최모 할아버지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임야 3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 낮 1시 쯤에는 대구시 동구 팔공산 케이블카 8번 타워 아래 쪽에서 케이블카 승객이 버린 ...
박재형 2008년 04월 06일 -

상춘객 절정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지역의 주요 산과 놀이공원, 유원지 등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팔공산과 비슬산, 앞산 등에는 오늘 아침 일찍부터 많은 등산객들이 몰려 벚꽃과 진달래등 절정에 이른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놀이공원에도 오전부터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입장하는 등 상춘인파가 절정을 이뤘...
박재형 2008년 04월 06일 -

화창한 날씨 속 다채로운 행사
한식이자 식목일인 오늘 화창한 날씨 속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영남대학교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캠퍼스 봄맞이 행사가 열려 제기차기,투호놀이,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같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또 국악체험, 박물관 전시유물설명회, 무료 건강검진 행사가 마련됐고 해가 ...
박재형 2008년 04월 05일 -

R]활개치는 재래시장 절도
◀ANC▶ 대형마트가 지역 상권을 잠식하면서 재래시장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힘겨운 재래시장 상인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절도가 기승을 부려 상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그 실태와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남자가 셔터 문...
박재형 2008년 04월 04일 -

초등학생 강제추행한 중학생 잡혀
경산경찰서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중학교 2학년 김모 군을 붙잡아 가정법원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반 쯤 경산시 사동 모 아파트 앞 계단에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초등학교 3학년 강모 양을 협박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8년 04월 03일 -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100만대 넘어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량이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말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량이 전국적으로 100만대를 넘어섰고, 하이패스 이용률도 지난해 말 15%에서 21%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이용률을 올해까지 25%, 오는 2010년까지 50% 수준까지 높일 수 있도록 보완해 고속도...
박재형 2008년 04월 03일 -

10억대 유사수신행위 위반 4명 입건
대구 서부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 위반 혐의로 60살 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6월부터 1년 동안 부동산 경매물건을 경매 직전에 빼돌려 싼 가격에 매입하고 비싼 가격에 되팔아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을 지급한다며 60여 명의 투자자들로부터 10억여 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가로챈 혐의를 받...
박재형 2008년 04월 03일 -

위장결혼 중국동포와 배우자 등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위장 결혼을 한 혐의로 중국동포 39살 조모 여인을 구속하고, 위장결혼 상대자 52살 유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위장결혼 브로커 60살 박 모씨의 행방을 �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여인은 지난해 11월 말 브로커 박 씨에게 사례비 500만원을 주고 중국 현지에서 유 씨와 위장결혼을 한 혐의를...
박재형 2008년 04월 03일 -

인터넷 쇼핑몰로 위장 사행성 오락실 영업
대구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로 위장해 사행성 오락실 영업을 한 혐의로 34살 도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도 씨는 대구시 북구 동천동의 한 상가 사무실에 게임기 50대를 설치한 뒤,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하는 것처럼 위장해 불법으로 사행성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8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