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58주년을 맞아
지역에서도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왜관철교가 문화재로 등록 예고됐고
또 그 주위에 대규모 전쟁평화공원
조성사업까지 추진하자
참전용사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있는데요.
6·25 참전 유공자회 칠곡지회 이현시 회장,
" 목숨을 걸고 싸웠던 전우들이
이제 나이 80을 넘기면서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요즘 젊은 세대들은이 6·25가 남긴
교훈마저 잊어가고 있어 아쉽다고 밝혔어요.
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나라를 위해 몸 받친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만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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