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 도심의 금은방과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모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가스총으로 주인을 위협하고,
500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친데 이어
중구의 한 슈퍼 주인의 차량을 훔친 혐의로
19살 신모 군과 한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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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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