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신천대로 대봉교 부근에서
사설 응급구조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
7미터 아래 신천대로에 떨어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2살 김모 씨와
탑승객 28살 김모 여인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224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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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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